폰 교체하기 전에, 기존에 장기간 썼던 스마트폰 충전이 제대로 안되면서 조짐이 보였고, 머지않아 몇주쯤 지났을까 충전단자 부위에서 연기나면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듯하여 심상치 않았는데, 충전기도 오동작하다가 연기도나서 스마트폰 교체할때가 됐구나 싶어서 서둘러 매장으로 가서 저렴한 폰을 구경하였다. 아이폰 시리즈가 비싼것은 말할것도 없고(근데 요즘 젊은이들 청소년들이 대체로 아이폰 선호한다며?) 갤럭시S23 시리즈는 100만원이상이라 할부원금이 부르는게 거품값이라 너무비싸고 눈에 띄는 2가지는, 갤럭시 퀀텀4와 A24 정도였다. 퀀텀4가 더 작고 슬림하게 잘빠져서 마음에 들었지만 이것역시 50만원이 넘었고, 5G개통이 가능한 폰이라서 기피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전자파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4G까지만 개통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