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할인쿠폰을 득템하여서, 책 살거 둘러보다가 이책에 혹시나 신비스러운 기독교 지식이 있나해서 호기심에 구입했다. 우선, 이 책이 정통기독교와는 다소 거리가 먼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성향의 서적인데 책 내용이 그러하다. (대부분 복음서 내용을 소설형태 비슷하게 부연설명으로 풀어내면서 한글성경과 영어성경 페이지가 총 페이지수의 거의 3~40%이상은 차지하는것 같네. 지식적 설명은 적은편. 페이지수를 채워서 책가격 올리려는 전략인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뉴에이지 영지주의 프리메이슨 불교 진화론 등의 잡탕이교도종교를 기독교 성경과 융합시킨 그야말로 오컬트(밀교; 비밀교리)서적이랍시고 썼어도, 책 내용의 퀄리티(질)이 저급하고 얕아서 디테일한 지식은 별로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기독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