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는 교양서적으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지혜와 진취성과 교훈도 얻을 수있어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동화책으로 읽어줘도 아이에게 유익하다. 특히, 헤라클레스하면 괴력의 힘을 상징하는데 실제로 헤라클레스는 힘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지혜도 있었다. 헤라클레스 신화를 읽어본 독자들은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판도라의 금단의 상자이야기,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야기, 그리스 통치자 테세우스 신화 등등은 유명하다. 실제로 테세우스라는 인물은 인문학 고전(영웅전 등..)에서도 나온다. 그리스 군주로서 실제 인물이었던 모양이다. 그외에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보면, 간을 독수리에게 쪼아먹히는 고난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떠올리게한다. 그러나, 후에 다른 신화이야기에 보면, 헤라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