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소개

도서할인쿠폰을 이용해 산 유사기독교서적 '신비주의 기독교'

요원(John/YO1/요한) 2024. 2. 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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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영지주의 진화론 불교 뉴에이지사상을 기독교와 짬뽕시킨 책인듯.

 

도서할인쿠폰을 득템하여서, 책 살거 둘러보다가 이책에 혹시나 신비스러운 기독교 지식이 있나해서 호기심에 구입했다.

 

우선, 이 책이 정통기독교와는 다소 거리가 먼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성향의 서적인데 책 내용이 그러하다.

 

(대부분 복음서 내용을 소설형태 비슷하게 부연설명으로 풀어내면서 한글성경과 영어성경 페이지가 총 페이지수의

 

거의 3~40%이상은 차지하는것 같네. 지식적 설명은 적은편. 페이지수를 채워서 책가격 올리려는 전략인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뉴에이지 영지주의 프리메이슨 불교 진화론 등의 잡탕이교도종교를 기독교 성경과 융합시킨

 

그야말로 오컬트(밀교; 비밀교리)서적이랍시고 썼어도, 책 내용의 퀄리티(질)이 저급하고 얕아서 디테일한 지식은

 

별로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기독교인들 다수가 신앙에서 배교자들이 될거란 생각은 별로들지않는다.

 

물론, 배교자들이 될만한 여지가 있는내용들도 있다. 예를들어, 동정녀 마리아 잉태설(처녀수태교리)에는 이 책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성육신(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무죄하고 신성한 주님의 육체)을 부인한다.

 

무슨 이유때문일까? 뉴에이지사상 프리메이슨사상이자 프로파간다가 아닐까? 영지주의 프로파간다이기도 하지않나?

 

교묘하게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악마(사탄)의 사상일 가능성이다.

 

(하여간, 이 책에서 언급된 권고의 글을 보면, 이 책은 무신론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면,

 

저자가 믿는 신은 사탄??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사탄을 '이 세상 신'이라고 고린도편지에서 언급하기 때문이다.

 

성경의 하나님도 신이고 사탄도 신이면, 프리메이슨/뉴에이지의 신과 기독교의 신은 둘다 비슷한 선한 신과 악한 신인가?)

 

그리고 책 인용문 삽입에 '애니 베산트' 라는 뉴에이지(신지학)관련 인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여성인사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프리메이슨' 관련 인사라고 알려져있다. 프리메이슨은 바벨론(비밀; 계17:5)

 

하고 관련있을 수 있다. 프리메이슨도 다분히 종교적인 색채가 많으며 오컬트 자체가 밀교(비밀교리/비밀종교)이니까.

 

(기독교에서 프리메이슨을 악마시하며 적으로 보고있지만, 기독교인들의 도덕과 지성이 장성하면 적이 아니라

 

조물주의 권위에 프리메이슨도 순종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해를 끼치지말아야 한다.)

 

물론, 나는 현재 종교가 없어서 교회를 다니지 않기때문에 중립적인 관점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였지만,

 

이책읽기전에 성경을 읽어본 독자이기도 하므로, 객관적이고 정직하게 이 책의 논란거리 몇가지만 비판해보고자 한다.

 

 

 

147쪽

 

"예수는 자기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누누히 강조했지만..(중략)"이라는 신비주의기독교 책 내용은 성경에 의하면 거짓이다.

 

즉, 성경은 예수님을 메시아(=그리스도)라고 말씀한다. '내(예수)가 그(메시아)니라' 라는 요한복음 4장 말씀의 내용도있다.

 

 

요4:25 그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는 그리스도라 하는 메시아가 오실 줄을 아나이다. 그 분이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일들을 말씀해 주실 것이니이다."라고 하니

요4:26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고 하시니라.

요4:27 이때 제자들이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여인과 말씀하고 계심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혹은 "어찌하여 그 여인과 말씀하시나이까?"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요4:28 그러자 그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 두고 성읍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요4:29 "와서 내가 행한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한 그 사람을 보라. 그 분이 그리스도가 아닌가?"라고 하니

요4:30 그때 사람들이 성읍에서 나와 주께로 오더라.

요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주께 간청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드소서."라고 하더라.

요4:32 그러나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느니라."고 하시니

요4:33 제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누가 주께 드실 것을 가져다 드렸는가?"라고 하더라.

요4: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고 그 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

요4:35 너희가 아직도 넉 달이 있어야 추수할 때가 된다고 말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이는 곡식이 추수하도록 이미 하얗게 되었음이라.

요4:36 또 거두는 사람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느니라. 이는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다함께 즐거워하려 함이라.

요4:37 이렇듯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거둔다는 그 말이 옳도다.

요4:38 나는 너희가 일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려고 너희를 보내었노라.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수고에 참여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요4:39 그 성읍의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그 여인의 말로 인하여 주를 믿었으니 그녀가 증거하기를 "그 분은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씀하셨다."고 함이더라.

요4:40 그때 사마리아인들이 주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시기를 간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머무시더라.

요4:41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니

요4:42 사람들이 그 여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는 네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들어서 이 분이 참으로 그리스도, 곧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요4:43 이틀 후에 주께서 그 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시니라.


마16:15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고 하시니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주는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너에게 나타낸 것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니라.

마16:18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9 그리고 내가 천국의 열쇠들을 너에게 주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마16:20 그 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이신 예수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더라.

 

 

요1:38 그때 예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랍비는 해석하면 선생이라.) 어디에 거하시니이까?"라고 하니

요1:3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와서, 보라."고 하시더라. 그들이 가서 주께서 거하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주와 함께 머물렀으니, 이는 그때가 제 십시쯤 되었음이라.

요1:40 요한의 말을 듣고 주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더라.

요1:41 그가 먼저 그의 형제 시몬을 만나 말하기를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니 그것을 해석하면 그리스도라.

요1:42 그리하여 그가 시몬을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너를 게바라 부르리라."하시니 그것을 해석하면 돌이라.

요1:43 그 다음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고자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시니,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더라.

요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성읍인 벳새다 출신이더라.

요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고, 또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하니

요1:46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고 하니, 빌립이 그에게 말하기를 "와서 보라."고 하더라.

요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보라,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에게는 간사함이 없도다."라고 하시니

요1:48 나다나엘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언제부터 나를 아시나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시니라.

요1:49 나다나엘이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

요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고 하니 네가 믿느냐? 네가 이보다 더 큰 일들을 보리라."고 하시고

요1:51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 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더라.

 

 

 

228쪽

 

예수가 그랜드 마스터?? 라고 하는데, 그랜드 마스터 라는 단어는 비전문가가 읽어봐도 '프리메이슨'을 연상케한다.

 

(영화 내셔널 트레져를 보면, '마스터 메이슨'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프리메이슨관련 용어/소재들이 많은 뉴에이지 영화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랜드 마스터로 있는 오컬트 형제단에 입문한 12제자에 대해서도 언급되는데 실제 입문했다는 증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오컬트 형제단이라는 주님조직은 꾸며낸 이야기(프리메이슨/뉴에이지적 관점의...)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않다면 오늘 소개하는 책(신비주의 기독교)과 성경 둘다 사기종교책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그렇더라도 조물주의 존재는 믿고 알 수 있지 않은가? 건물마다 지은 건축가가 있으며, 하늘과 땅과 해달별과

 

만물과 동식물과 물고기와 벌레 등등등을 지으신 분은 조물주가 아니면 무엇인가? 저절로 생긴게 아니라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않은가? 때에 따라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창세기는 말씀한다.

 

 

 

253쪽

 

죽은아들을 슬퍼하는 과부에게 '어머니' 라는 단어를 쓴 것은 소설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의 모친 동정녀 마리아에게 말씀하실때, '여자여(여인이여)' 라는 단어를 썼다.

 

즉, 이말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가족 모친 마리아는 육체적 혈통(혈육)의 모친이 아니고 단지 자궁을 빌려

 

창조주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것을(처녀수태 교리가 역사적 사실일 가능성..) 암시하는 요한복음 구절인 것이다.

 

(만약 성경기록대로 모친마리아에게 여자여(여인이여) 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후대에 누군가 각색한 것이라면

 

성경 자체가 사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신비주의 기독교라는 책이 진실이라면 성경이 사기이고,

 

지금 소개하는 책이 거짓이라해도 성경이 오류가 없는 진리만을 기록한 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성경의 오류중에 대표적인 것이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에 나타난 가룟유다의 죽음에 대한 내용이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 책이든지 100% 오류없는 책이라고 맹신해선 안된다. 책들 진위여부도 공부를 하다보면 모순과 비상식적인

 

지식들이 있을 수 있다. 종교를 믿지말고 조물주를 믿고 알며 선행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모임에서

 

개신교 지도자인 목사들 대다수는 돈과 물질을 탐낸다. 그외 소수 양심적인 목사님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충실하여

 

양심성직자의 명예를 지키려 하겠지만, 그래도 종교모임 자체에 마음을 두는것은 지혜의 성장에 나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각자의 영혼구원은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책임지는게 아니므로 조물주를 잘믿는게 중요하다.)

 

 

요2:1 셋째 날에 갈릴리 카나에서 혼인식이 있었는데 예수의 모친도 거기에 있더라.

요2:2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혼인식에 초대되었는데

요2:3 그들에게 포도주가 부족하므로 예수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하니

요2:4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시니라.

요2:5 주의 모친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하더라.

 

 

 

469-470쪽

 

예수님의 육신이 자연의 흙으로 돌아갔다?? 기독교 교리에 의하면 굉장한 신성모독이다.

 

그리고 육신을 배제한 부활?? 부활은 육체부활이 아니라 영적부활에 불과하다?? 기독교 교리를 뒤엎는다.(영지주의)

 

예수(오컬트 신봉자들이 호칭하는 '마스터')의 부활이 그분의 육신과 아무상관없는 부활이라며 성경을 왜곡한다.

 

성경은 육체가 다시 일으켜지는 부활이 있다고 말씀한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도 부활하셨다.

 

 

고전15:12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고전15:13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고전15:14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고전15: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 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지 아니하셨으리라.

고전15:16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고전15: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고전15:18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 열매들이 되셨느니라.

고전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고전15:23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 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 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고전15:24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고전15:25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고전15:26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

고전15: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켰다고 하셨으니, 만물이 그의 아래 복종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만물을 그의 아래 복종시켰던 그 분은 제외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15:28 만물이 그 분에게 복종할 때에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 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어쩌면 선악지식으로 교만하게 신이되고자하면서 영생을 거부하고 거짓된 교리들로 속여 대적하는 사악한 뱀의 의지?

 

나는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고 앞서말했고, 신비지식이나 오컬트지식은 시중에 나온 책들은 얕은 백과사전 식이지만,

 

다만 마법지식은 나쁠 수 있다고본다.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한 책은 기독교 관련 지식을 한가지라도 배우려고 샀지만

 

실제로 읽어보니까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영지주의 서적이라서 조금 실망을 했고, 그래도 책을 읽고서 깨달은 유익이

 

있다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을 실천하는 정통기독교 교회 성도들이 뉴에이지 신봉자들보다 현명하단걸

 

인식하게 되었다. 지식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의 근원되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뉴에이지종교보다 교회성도들이 더 윤리적이고 더 지혜로운 것은 뉴에이지는 자기욕망과 쾌락의 의지만을 추구하고

 

교회성도들은 절제를 하고 성경공부도 해 현명하다. 그러나 조물주를 믿고 선행을 실천하는 일반무교인이 더 현명할수도

 

누가복음 16장에 청지기 비유를 보면, 이 세상 자녀들이 빛의 자녀들보다 지혜롭다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요1: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요1: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1:4 그 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1:7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빛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요1:8 그 사람은 그 빛이 아니었고 그 빛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

요1: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요1: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요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요1:13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요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5 요한이 그에 관하여 증거하며 외쳐 말하기를 "이 분이 내가 말한 그 분이라. 내 뒤에 오시는 그가 나보다 앞선 것은 그 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하니라.

요1:16 우리 모두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았으니 은혜 위에 은혜니라.

요1: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

요1: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독생자뿐이라.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셨느니라.

 

 

 

517쪽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후에 본격적 고통이 시작된다는 말은 소설이다.

 

오히려 죽음의 권능을 이겨내고 안식에 들어가셨다는 계시의 말씀이 성경에 있고,

 

요한계시록엔, 성도들도 죄악과 싸우는 십자가의 고난을 견디고 결실을 맺으면 안식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계14: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계14:13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언한 시편16장의 계시>

 

시16:1 다윗의 믹탐오 하나님이여, 나를 보존하소서. 내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시16:2 오 내 혼아, 네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는 나의 주시라, 내 선함이 주께는 미치지 못하나

시16:3 땅에 있는 성도들과 뛰어난 자들에게는 미치오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나이다." 하였도다.

시16:4 다른 신을 급히 좇는 자들의 슬픔이 커지리니, 나는 그들이 바치는 피의 술제물을 바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름들도 내 입술에 두지 아니하리라.

시16:5 주는 내 유업과 내 잔의 분깃이시니, 주께서 나의 몫을 지키시나이다.

시16:6 내게 떨어진 경계는 쾌적한 곳이니, 정녕, 나는 훌륭한 유업을 가졌나이다.

시16:7 나를 권고하신 주를 내가 송축하리니, 내 마음도 밤이면 나를 가르치나이다.

시16:8 내가 주를 항상 내 앞에 모셨도다. 그가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16:9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쁘고 내 영광이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소망 가운데 안식하리니,

시16:10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하신 이로 썩어짐을 보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시16: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의 임재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토록 있나이다.

 

 

 

577쪽

 

정교회의 교리와 상반되는 철학이 담긴 진리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가짜이고 편협한 신앙의 옹졸함이라는 식의

 

왜곡된 지식을 보면, 여기서 '철학'이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사도바울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는 거짓진리를 조심하라했다.

 

(철학이란 지혜를 의미하지만, 그 지혜의 출처가 어디냐가 중요하다. 근원적인 지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라고

 

성경은 말씀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든 베다를 읽든 우파니샤드를 읽든 도덕경을 읽든 토라를 읽든 조물주를 믿고

 

아는게 중요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성경과 도덕경 등등이 조물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골2:1 내가 너희와 라오디케아에 있는 사람들과 또한 나의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을 위하여 얼마나 큰 갈등을 가지고 있는지 너희가 알기 원하노니

골2:2 이는 그들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사랑으로 엮어져서 완전한 이해의 모든 풍요함에 이르러 하나님과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의 지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골2:3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4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어떤 사람도 현혹하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골2:5 내가 비록 육체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기뻐하며, 너희의 질서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믿음의 굳건함을 보노라.

골2:6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영접한 것같이 그 분 안에서 행하라.

골2:7 그 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아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서 확고히 되어 그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골2:9 그 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골2: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골2: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버린 것이라.

골2: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2:13 너희의 죄들과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살리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셨으니

골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한 손으로 쓴 법령을 지워 버리고, 또 그것을 그의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셨으며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겨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음악감상, 넬라 판타지아>

 

넬라 판타시아 천상의목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0y5Dk1PPdXM

 

박기영, 관객 기립 ´넬라 판타지아´[불후의명곡 Immortal Songs].20160102
https://www.youtube.com/watch?v=NTKOyUWRO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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