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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소개 20

아슬란 골드요추 몽블랑팔 의자.

의자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품위가 있고, 색상도 가장 마음에들어서 모델컬러중에 보라(바이올렛)으로 해서 샀었던 의자이다. 보시다시피 등받이는 망(網)처럼 되어있고, 뿐만 아니라, 허리보호받침대가 있어서 의자에 좀더 오래앉아도 피로를 덜느낀다. 이 허리보호받침대가 허리를 감싸는 곡선형태로 되어있어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착된 모델이라고 본다. 의자는 일단 앉기에 무난하고, 화이트 프레임이라 깔끔하고 견고함도 어느정도 있어서 오래오래 쓸 수 있는 모델인듯 하다. 의자 높낮이를 레버로 조절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그렇지만 일단 기본 의자높이로도 충분하고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튼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색상은 내가볼때는 보라색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원단컬러를 옵션으로 할때 바이올렛으로 통일하였다. 이거 원..

물품소개 2024.08.19

진화론소설, '눈먼 시계공'

이 책은, 진화론을 비판하기위해 읽어보았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 진화론비판 서적의 글도 인용하여 신랄하게 몇몇내용들을 비판해볼 것이다. 뭔 장황한 이야기를 이렇게 꾸며내는것도 대단한(?) 창작솜씨인 것 같은데, 다윈 진화론 찬양 과학 찬양 이런내용이 다수다. 기독교의 신은 아마도 없을거라고 막말하며 이제 걱정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말하며, 혼전섹스와 불륜과 동성애와 그리고 온갖 오락거리를 마음대로 흥청망청 즐기는 것을 당연한거마냥 말해서 초현실적인 쾌락주의적 주장을 해 논란이 되었던 리차드 도킨스다. 결국 하나님이 없으니까 종교적 죄의식 갖지말고 마음대로 쾌락즐기라며 인류를 타락시키려는 의도아닌가? 신이 없다는 증거랍시고 진화소설써도 증거가 빈약해 별로 공감할 수 없는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아무튼, 서..

물품소개 2024.07.21

신일 이동식에어컨(실외기 無) SMA-D9000K PLUS.

한두달전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저렴한 에어컨을 찾다가, 호기심에 인터넷 검색으로 실외기없는 에어컨을 입력해 보는 등... 이것저것 찾다가 구매한 제품이다. (일반 실외기달린 입立형 에어컨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은 컴팩트한 에어컨이다.) 벽걸이 에어컨 중고제품 살까도 고려했지만, 실외기 설치 부분이 에어컨 설치에서 불편한 점이고, 번거로우니까 실외기없고 가성비좋은 에어컨 찾다가  이것을 골랐다. (신일전자 제품은 사실 주방용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도 소장중인데, 소음이 커서그렇지 그런대로 쓸만하다. 가스레인지보다 화력이 조금약할뿐 가스밸브 여닫는 것 없고, 전원버튼과 화력조절 10단계 위주로 조작하면되니 단순하고 편리하다. 하여간, 신일전자 타종 제품을 이미써보고 좋아서 에어컨도 어느정도 신뢰가 가서 위니아..

물품소개 2024.07.10

과학/진화론 프로파간다를 주장한 책 '성경의 거짓말'(??)

이 책은 일종의 세뇌를 하고있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수법은 전형적인 세뇌전략이다. 과학주의 세뇌를 하면서, 신(神)은 왜 팔다리 장애인들을 고쳐주지 않냐며 거듭 비판하지만,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절대영원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에게 다시는 저주가 없다고 말하면서, 백성들이 치유받는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은것에 대해, 신은 잔인하다고 비난하는데 이것은 잠언1:20-33과 요한계시록 예언에 나와있듯이 아무도 창조주 하나님을 찾지않았기에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멸하듯이, 노아홍수처럼 몰살시키듯이 심판을 하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먹고마시고 시집장가가고 음행하고 생업(돈벌기)에 열중하여 그것들에 마음이 빼앗겨 ..

물품소개 2024.06.25

재테크 교양도서, '부(富)의 과학'

이 책은, 재테크 교양도서로 읽기위해 구입하였다. 원래 경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을 순 없고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돈을 사랑함을 죄악시하지만, 현실은 돈에 대한 애착이 전혀 1%도 없을 순 없기에 즉 돈은 있어야 하기에 재테크 기본상식이라도 공부하려고 이 책을 구입하여 읽었다. 이 책에서 기독교용어및 진화론이 종종 나오지만, 저자 월러스 워틀스가 언급하듯이 '힌두교'사상을 위주로 저술된 책이다. 그래서, 일원론 범신론 및 인간 신격화 사상(범아일여) 등등이 종교적 교리로 포함하여 기록이 되어있다. 이 책은 학문적 관점에선 종교적이고 재테크적 관점에선 과학적이다. 부를 얻는 과학적 방법이 기록된 책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능력을 발휘하게해 부를 얻게하는 ..

물품소개 2024.06.19

복싱의 기본/전문이론을 다룬 책, '현대복싱교본'

나는 이 책을 처음에 스포츠서적 찾다가 호기심에 읽어보았으며, 그러다가 비록 복싱체육관을 당장 다니지는 않더라도 마음의 힘을 단련시켜 의지력과 인내심을 단련하는데도 좋을것 같아서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읽어보니까 자세한 설명은 좋은데, 글씨에 오타가 조금있었으며 (일본어 발음을 매끄럽게 의역하지못해 구어체 티도 난다.) 어쨌든 시대적으로 낡은 어체가 느껴졌고, 계속 재탕삼탕 판을 내놓는데, 매끄럽게 어체수정은 제대로 하는가는 모르겠다. 하여간, 비교적 리뷰에선 설명이 전문적으로 잘되있다는 식의 호평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복싱 테크닉은 그냥 가볍게 읽어보면서 나중에 복싱체육관 다닐때나 써먹으려고 생각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주로 사용하는 복싱테크닉은 10개도 안된다고한다.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오락..

물품소개 2024.06.15

스토아(Stoa)철학책 내맘대로 되지않는 세상에서 살아남고 싶을때

이 책의 부제는 엥케이리디온이며 소책자, 핸드북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제자가 저자의 말들을 받아적은 어록집이다. 저자는 스토아철학을 배워 제자들에게 가르친 그야말로 스토아철학의 대가 로도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 에픽테토스다. 나는 철학의 의미를 이렇게 생각한다. 인생의 어려움및 일상의 문제해결의 답(해답)을 찾는데 의미와 묘미가 있는데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을 수 있다는것... 때로는 다양한 해답도 가능할 것이다. 실제로 철학이라는 단어의 의미, 어원은 Philosophy라는 단어가 보여주듯 '지혜사랑'이라는 뜻이며, 지혜가 있으면 복잡한 매듭을 단칼에 베어 시원하게 해결한다. 그래서  개인의 인생(삶, 생활)에 등불이 되어주는 철학, 영혼에 양식과 힘이되는 철학, 그리고 뿐만 아니라, 과거를 성찰및 반..

물품소개 2024.06.02

성공학 도서, 성공은 당신 것.

이 도서를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 책은 성공비결에 대해 내면의 힘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 즉 진심을 통한다는 지혜를 담고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은근히 시크릿(론다 번 저)의 철학도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경제적 부 외에 내면(영혼, 마음)의 부 역시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다시말해 진정한 성공은 경제적인 성공보다는 내면의 의식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되면 경제적인 성공은 자연히 따라오기 때문이다. 부와 성공 그 둘 사이의 균형도 있어야 하기에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밸런스도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비즈니스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문제해결을 해야하고, 용인술로 인재도 잘 써야하는데, 매력이 없으면 매력까지도 인재로 모셔 고용해야 ..

물품소개 2024.05.20

동화책, 할머니가 엄마아빠에게 들려주었던 전래동화

이 책은 교양도서겸 나중에 결혼해서 혹시 아이낳으면 책을 물려줌과 함께  가족도서로서 책에대해 가족간의 대화하며 지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것이다. 우리나라 옛 조상들로부터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을 전래동화 하는데, 이 책의 머릿말을 보면 이 동화책의 실질적 의미와 목적이 드러난다. '머릿말: 마음을 아름답게하고 삶을 똑똑하게 해주는 전래동화' 이 머릿말 한마디에 전래동화의 가치와 유익과 의도를 드러내고있다. 권선징악 자업자득 인과응보 등 옛조상의 도덕적 교훈이 있는 책이며, 착한 지혜로 인한 올바른 삶, 훌륭한 삶, 통찰력있는 현명한 삶 등등 상상력이 풍부한 시기의 초등학생의 인성교육및 도덕교육에도 적지않은 선한 영향력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아울러 이 책의 동화에서 옛 어른들의 문학적 상상력(창작실력)을..

물품소개 2024.03.13

교양심리학서적 '감성치유'

우연히 얻게된 이 책은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주는 책이라고 소개하지만, 내가 과거에 읽었을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지나쳤던 책이다. 다시 훑어보니까 좋은내용이 종종 있는것 같기도 하네~ 책 저자는 예술창작 분야를 전공하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가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결국 마음의 치유는 매사에 왠만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견디고 승화시킴이  아닐까싶다. 염세적 비관적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서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오히려 악한 세상에서 내가 더 잘먹고 잘살게될 궁리를 해야지 한탄만 해서는 아무것도 좋게 바뀌지 않는다. 결국 답은 우리 각자가 가지고있다. 책이 아무리 진리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역할을 한다고해도 그 책 교훈인 손가락방향을 알아보아 달을 볼 혜안은..

물품소개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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