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진화론을 비판하기위해 읽어보았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 진화론비판 서적의 글도 인용하여 신랄하게 몇몇내용들을 비판해볼 것이다. 뭔 장황한 이야기를 이렇게 꾸며내는것도 대단한(?) 창작솜씨인 것 같은데, 다윈 진화론 찬양 과학 찬양 이런내용이 다수다. 기독교의 신은 아마도 없을거라고 막말하며 이제 걱정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말하며, 혼전섹스와 불륜과 동성애와 그리고 온갖 오락거리를 마음대로 흥청망청 즐기는 것을 당연한거마냥 말해서 초현실적인 쾌락주의적 주장을 해 논란이 되었던 리차드 도킨스다. 결국 하나님이 없으니까 종교적 죄의식 갖지말고 마음대로 쾌락즐기라며 인류를 타락시키려는 의도아닌가? 신이 없다는 증거랍시고 진화소설써도 증거가 빈약해 별로 공감할 수 없는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아무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