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처음에 스포츠서적 찾다가 호기심에 읽어보았으며,
그러다가 비록 복싱체육관을 당장 다니지는 않더라도
마음의 힘을 단련시켜 의지력과 인내심을 단련하는데도
좋을것 같아서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읽어보니까
자세한 설명은 좋은데, 글씨에 오타가 조금있었으며
(일본어 발음을 매끄럽게 의역하지못해 구어체 티도 난다.)
어쨌든 시대적으로 낡은 어체가 느껴졌고,
계속 재탕삼탕 판을 내놓는데, 매끄럽게 어체수정은
제대로 하는가는 모르겠다. 하여간, 비교적 리뷰에선
설명이 전문적으로 잘되있다는 식의 호평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복싱 테크닉은 그냥
가볍게 읽어보면서 나중에 복싱체육관 다닐때나
써먹으려고 생각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주로 사용하는 복싱테크닉은 10개도 안된다고한다.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오락실에서 철권 플레이할때도
10가지가 훨씬넘는 기술과 필살기가 있어도
주로쓰는 기술은 4~5가지 뿐인것이 현실인 것처럼...)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내겐 마음단련이 주목적이다.
그리고, 웨이트관련 아이소메트릭도 관심있게 읽었다.
아이소메트릭은 등척성운동이라고 하는데,
일반 웨이트 트레이닝과 색다른 자극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이며, 현재 피트니스계에서는
아직까지 그리 인기있는 트레이닝 테크닉이 아니다.
하지만, 무거운 바벨과 덤벨보다 더 가성비 좋은
운동으로서 또한 건강운동처방으로서 미래의
좋은 근력운동중 하나로 여겨지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이 책에서 또 관심있게 읽어본 내용은
트레이너(복싱지도자)의 자격에 대해서이다.
트레이너든 회장이든 어떤분야든 지도자가 되려면
다양한 분야를 초보적 수준정도는 공부해야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서
역시 지도자(리더)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경청이
필수이고 그렇게 보고듣고 공부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현명하고 총명하게 잘 융합 조합하여
결단및 지도해야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을것이다.
간단한 리뷰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부터는
책 내용중 일부만 아래에 적어보고자 한다.
복싱선수 예비지망생들은 이 책 읽고 진로에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 듯 하다.
첫머리에 *
챔피언으로 가는 길
복싱의 기본기술은 아마추어나 프로의 경우나 모두같다. 다만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연습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이하 첫머리 생략..)
누구나 복싱은 할 수 있다.
* 끈기 있게 하자
복싱이라고 하는 스포츠는 일견 쉬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깊이가 있는 스포츠다.
인스턴트의 연습에서는 복싱의 기술의 정수를 다하기에는 매우어렵다. 더구나 프로복서가 되기에는 장기간의 고통스러운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권장하지 않는다. 복서로서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오직 강한 끈기가 열쇠가 된다.
* 프레이저의 결의
복서에게 불가결한 이 의지의 힘으로 훌륭하게 성공한 대표적인 복서의 한사람으로서 세계 헤비급 챔피언 죠 프레이저(미국)의 예를 소개해 보겠다.
그는 미국 남부의 전형적인 빈농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형제가 13명 거기다 16세때 이미 어릴때부터의 친구였던 프로렌스와 결혼을 한 조숙한 면도 있었다.
결혼하면 두사람의 생활비는 스스로 벌지않으면 안된다. 두사람은 동부의 도시의 일자리를 찾아 빈곤지대를 탈출했다. 죠는 도살장의 노무자, 프로렌스는 타이피스트로서 얼마 되지않는 수입으로 생활하면서도 오직 장래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죠가 마지막에 내린 결단은 '가난한 흑인에게 허용되는 탈빈곤의 유일한 길은 복서가 되는 것 이외에는 없다' 고 한는 것이었다.
거기다 필라델피아라고 하는 대도시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자신의 좋지못한 체격에도 열등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련된 스마트한 도시인에 비해서 어릴때부터 비대했던 자신의 엉덩이나 허벅다리가 무척 추악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던 '흑인들의 우상' 죠 루이스를 더욱더 동경해 왔던것이다.
'죠 루이스처럼 복싱에서 잘 성공하면 민족의 영웅이되고 부자가 될 것이다. 거기다 날씬한 몸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날씬한 몸은 젊은사람이라면 누가나 생각하게 되는 소박한 소원이며 또 '복싱의 영웅'이라고 하는 꿈을 꾸게되는 것도 미국 흑인들의 평균적인 탈빈곤의 '돌파구'의 하나이기도 했다.
이렇게하여 죠는 미국의 도시에 흔히있는 PAL(경찰체육연명)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죠와 복싱과의 최초의 만남이었다.
* 왕좌의 비밀
죠에게 처음으로 복싱의 ABC를 가르쳐준 사람은 그와같은 흑인 얀시 다람이라고 하는 트레이너였다. 다람이 죠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기 시작하여 놀란일이 하나있었다.
그것은 몸도 비대하여 거기가 운동신경도 예민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강한 그 집념은 주위의 사람들을 놀라게하고 남음이 있었다.
사실 그는 끈기있고 한번 결심하면 절대로 굽히지않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다람은 생각했다. '죠의 이 강고한 의지를 살리고 어떻게하든 미국 제1의 강타자로 키워보자' 다람이 겨눈것은 '센스가 없으면 없는대로 이미 가지고 태어난 성격과 파워를 100% 발휘시키자' 는 것이었다.
'펀치는 생태의 소질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에 따라서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러한 다람의 생각과 죠 자신의 확고한 결의가 마치 부자간의 인연처럼 맺어진 것이었다.
그 후 죠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아마추어 왕좌에 오르게되자 곧 프로로 전향하여 챔피언의 길을 쫓기 시작하였다.
치고치고 또 치는 독특한 '스모키권법'으로 염원의 왕좌에도 오르고, '탈빈곤'의 목적을 이루었으나 그 원동력은 다람과의 콤비가 예상 이상으로 잘 맞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펀치의 본질
* 허리의 회전으로 친다
미국의 이론가 에드윈 L. 하이즈레 씨는 다시 이것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웨이트의 이동방법에는 두가지의 것을 생각할 수가 있다. 하나는 허리를 재빨리 회전시켜 어깨에서 손에 힘을 전도시킨다. 또 하나는 덴프시가 말한것처럼 몸 전체의 웨이트를 한쪽 발로부터 다른 한쪽 발에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양자중에서 전자의 허리의 회전만을 하는것이 쉽다. 또 동작도 민첩하게 할 수가 있다. 회전에 수반하여 솟아오르는 에네르기가 손을 통하여 주먹에서 급격히 방출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힘을 넣고 치면 펀치가 목표에 맞았을때는 반대로 힘이 빠지고 만다. [풋싱] 같은 상태가 되고 만다.
* 중력을 이용해서 친다
펀치를 칠때의 발의 움직임과 중력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우선 정확한 스탠스를 취하고 다음에 왼발을 재빨리 앞으로 크게 내딛여본다. 이때 절대로 의식하고 여기에 대한 준비동작을 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왼발에 걸리고 있는 체중을 내딛으려고 할때 순간적으로 오른발에 걸려고 하지만, 그것을 해서는 안된다. 오른발은 발꿈치를 올린 그대로 있게한다.
이와같이 왼발을 쑥 앞으로 스탭하면 몸은 앞으로 넘어지는 듯한 상태가 될 것이다.
이 상태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앞으로 스탭했을때 앞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중력이 작용하여 몸에 이상한 탄력이 생겨, 이것이 스트레이트 펀치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컨디션을 만든다.
복싱을 즐기고 또 일류 복서가 되려면 엄한 연습을 중복해 나갈 수 있는 체력을 가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복싱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체력이란 충분한 영양, 에네르기를 회복시키는 수면, 금주, 금연 등의 절제, 거기다 컨디션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 우선 뛴다.
이 컨디쇼닝 가운데서 중요한 것은 런닝이다. 복싱에서는 이 런닝을 로드웤이라고 하는데 이른아침 맑은 공기속에서 하는것이 좋다.
처음부터 빨리 뛸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하이킹이라고 하는것처럼 편한 마음으로 1분에 100m 정도 걸어보고 좀더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되면 뛰어본다. 이런요령으로 약 2주일동안 계속해보면 차츰 몸에 익숙해져간다.
로드웤의 장소는 교외의 포장되어 있지않는 부드러운 길이 좋으나 그런데가 없으면 공원같은데를 이용하면 좋고 또 돌계단을 올라가는 연습도 변화가 있어서 좋다.
* 로드웤의 포인트
로드웤을 할때 중요한 것은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자세로 언제나 쭉쭉 손을 활발하게 크게 흔들면서 달리거나 걷는것이다.
피로하면 스피드를 내리고 경보를 하는것처럼 걸어도된다. 피로하다고해서 보기흉한 자세로 무리를 해서뛰면 민첩성이 가장 필요한 복싱에 나쁜버릇을 가지게 되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악력(握力)을 기르는 기구가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뛰면서 사용하면 악력을 기르게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인파이팅
* 복서와 파이터
복싱으로 싸우는 방법에는 대별하면 아웃복싱과 인파이팅의 두 타입이 있다. 아웃복싱은 상대와 거리를 크게두고 싸우는 것이며, 인파이팅은 근거리에서 숏 블로의 공격으로 싸우는 방법이다.
아웃복싱을 하는 사람을 아웃복서 또는 그냥 복서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타입은 체중에비해서 키가크고 손 다리가 긴 사람에게 적합하다.
한편 신장은 작으나 상체가 완고하게 발달되고 펀치가 위력이 있는 사람은 인사이드에 들어가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타입을 인파이터 또는 펀처라고 부르고 있다.
원 세계 헤비급 참피온 무하마드 알리는 알리 샷플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유자재로 빠른 풋워크로 움직이면서 스피드한 왼쪽 잽을 날리는 전형적인 아웃복서, 한편 1971년 3월 이 알리는 누르고 타이틀을 방어한 죠 프레이저는 인파이팅을 자랑하는 펀치의 대표적인 선수이다.
인파이팅은 주로 파이터가 하는 전법이다.
합리적인 식생활
* 복싱과 체중조절
복싱은 격렬한 스포츠이다. 연습시의 몸 동작만으로도 소비되는 에네르기는 상상외로 크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한 음식을 섭취하면 공복감은 해결되지만 체중이 자꾸만 늘게되어 자신이 목표로 하고있는 체중을 조절하기에 어렵다.
젊었을때는 몸이 성장중에 있으므로 체중이 늘어감에따라 체급을 바꾸어 자연발육에 역행하지 않아도되고 스포츠의 목적에서 본다면 이상적이다.
그러나 복싱에서 체중이 구분되어 체급제가 경기규칙으로 설치되어 있다. 적당한 영양을 섭취하면서도 신장과 체중의 밸런스를 항상 생각하여 평소부터 몸을 잘 조절하고 있지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다른 스포츠와 다른 복싱의 어려운 점이다.
* 효과적인 영양섭취법
또 체중조절만 생각하고 중요한 에네르기 공급을 게으르게 하면, 그 결과는 영양실조가 되고만다.
1908년 당시의 세계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미국의 흑인복서 죠 간스는 명선수라고까지 평판을 받고있었으나 마지막에는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폐결핵으로 죽고말았다. 프로복서에게 일어나기 쉬운 비참한 일이다. 이렇게 되면 문자그대로 혹을 떼려다 혹을 붙이는 격이 되고만다.
그래서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려면 어떤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가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된다. 일반적으로 음식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이 함유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을 연구하여 그 질과 양을 배분하여 섭취한는 것이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된다.
트레이너의 자격
* 경험과 지식
이 책을 쓸때 나는 뉴욕에서 50년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트레이너, 프레리 브라운 씨에게 [트레이너가 되는 자격이라는 것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서 브라운 씨는 [복싱을 사랑하고 복싱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알고있는것이, 우선 제1조건. 이런 사람이라면 5년정도 수업하면 트레이너가 될 수 있을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복서와 트레이너의 관계는 부자사이처럼 신뢰감으로 맺어져 있지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인간이란 모두가 얼굴이 다른것처럼 성격도, 몸의 조건도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있다. 그 복잡한 인간을 하나의 정해진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은 우선 무리라고 하는 프리크숀이 일어난다.
트레이너가 그것을 하면 틀림없이 그 두사람의 관계는 파멸할 것이다.
복서라고 하는 인간 그 자체를 어떻게 취급하는가가 트레이너로서의 성패의 열쇠가 되는것이다.
날마다 복서의 연습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컨디션의 양부, 정신적인 움직임을 판단하고 복서가 시합해서 다치게되면 적절한 응급치료도 하지않으면 안된다. 복서가 시합전의 긴장이나 감량의 고통을 힘이빠진 상태가 되지않도록 항상 밝고 즐거운 대화로 복서를 리랏크스에 유도해 나가는 일도 트레이너로서의 큰 역활이다.
트레이너는 간단한 의학지식 외에도 심리학의 초보정도는 알고있지 않으면 안된다.
복싱의 예비운동
* 상체의 근육을 단련한다.
평상시의 연습에서, 특히 한국인에 있어서 필요한 예비운동은 목에서 상체에 이른 근력을 단련하는 일이다. 한국인의 상체의 골격은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서 골격 자체가 가늘어서 그런지 약한 느낌이 있다.
그렇다고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강한 운동을 너무하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어 민첩성을 잃게된다. 이점, 불과 10초동안 전신의 힘을 넣는것만으로도 정적근력(靜的筋力) 트레이닝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될 수 있는 [아이소메트릿크스]를 연습의 하나로 첨가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아이소메트릿크스는 근력을 강하게하지만 지구력이나 민첩성을 높이는 효과가 없으므로 그러한 결점은 다른 예비운동이나 스포츠를 병행하면서 보충하도록 해야한다.
또 트레이닝을 시작할때는 꼭 바겨운 포엄업으로 몸을풀고, 차츰 강하게하고 연습을 마칠때가 되면 약하게 하고, 마지막 마무리에는 전신의 근육을 조절하는 운동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요령이다.
복근운동 - 발끝을 밑에 고정시키고 상체를 일으키면서 복근을 단련시킨다.
상반신을 단련한다. -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등을 누르도록 한다. 그대로 팔을 뻗고 등을 올리고 10초동안 견딘다.
풋슈업 - 손을잡고 앞으로뻗어 어깨가 피로해져서 이이상 할 수 없을때까지한다. 손목, 팔꿈치, 팔 어깨에 힘을 가지게한다.
<음악감상, 복싱및 기타 스포츠 관련 음악들>
[ENG/한글] Jang Nara - Start(SBS Drama special 'Punch!' OST)/장나라 - 시작해 (SBS 드라마스페셜 : 때려 OST)
https://www.youtube.com/watch?v=_HyZUmkCqoQ
THE BOXER
https://www.youtube.com/watch?v=F803bJ05muk
가난한 젊음의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6bg72QaJ1QA
Going The Distance (From "Rocky" Soundtrack / Remastered 2006)
https://www.youtube.com/watch?v=FLI7jJOQS5k
Rocky IV Soundtrack - Up the mountain
https://www.youtube.com/watch?v=M8-MQjl6EDI
Vince DiCola - War [Film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HYLP0Mc9rtI
Training Montage (From "Rocky IV")
https://www.youtube.com/watch?v=r_ghFbpM6OI
rocky 4 - Vince DiCola -Training montage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LtJK0gW2P2k
Bloodsport Vinyl - Finals
https://www.youtube.com/watch?v=k3frp3MZV_A
베어너클2 - 1 스테이지, Go straight
https://www.youtube.com/watch?v=wKQiVsvg3hw
Double Dragon - Title Theme
https://www.youtube.com/watch?v=GcUCFHTOTms&list=PL02F1246945779985&index=3
Double Dragon - Final Boss Theme
https://www.youtube.com/watch?v=NheRE4b1Kyc&list=PL02F1246945779985&inde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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