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악력기중에 일반인 입문용으로서 체리색은 건너뛰고 바로 블루색으로 구입하였다. 처음부터 클로징이 3~4회 가능하였으며 5회째부터 살짝 클로징 실패했다. 왼손으로는 2~3회 클로징 가능했다. 그래서 악력기 살때, 일반인들이 오렌지색이나 보라색부터 구입하면 클로징도 안되니 낭패본다는 사실. 나는 어느정도 근력운동을해서 일반인 치고는 보통근력 이상의 힘이 있어 이정도지 사실 블루색도 쉽지는 않다. 182에 80 피지컬 스펙으로 바벨벤치를 120까지 밀어본 나도 블루색 5회째부터 실패했으니 만만한 악력기는 아니다. 체육기구 전문점 주인한테 벤치120 수준이면 어느 악력기가 적당하냐고 물어보고 상담해보니 실버와 골드는 거르게됐고 결국 블루와 퍼플을 구입한 것이다. 처음엔 퍼플만 사려고 했다. 하지만 워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