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사상유형별 정치성향을 대중적으로 분석(동의수세보원등 기반함.)>
태양(정치) 선견지명 - 통합당/무소속 <미래/변화/권변/지智> 정치는 생물
소양(사회) 사회혁명 - 공산당/더불어민주당 <진보/개혁/기솔/예禮> 사회는 질서
태음(경제) 금융증권 - 보수당/국민의힘 <보수/성장/행검/의義 > 경제는 신용
소음(문화) 노동복지 - 노동당/정의당 <과거/생산/작처/인仁> 문화는 작품
태양 / 미래지향 / 권변(소양인 임기응변)-영민 / 정치지도자 진進
소양 / 진보혁명 / 기솔(태양인 인재통솔)-호방 / 민주운동가 거擧
태음 / 보수처세 / 행검(소음인 바른행동)-걸출 / 사법재판관 정靜
소음 / 과거전통 / 작처(태음인 거처제작)-웅거 / 시사전문가 처處
태양분야는 정치입니다. 정치는 생물을 상징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는 것은, 신비스러운 미지의 영역이며 권세의 추(錘) 역시 좌로도 우로도 수시로 기울어져 급변하기 때문에 정세(政勢)의 변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다변하는 것이며 마치 미래가 한치앞도 예상하기 쉽지않은 것과도 같습니다. 이청천시 태양인의 미래지향적인 전진의 성향이며, 이제마의 이론대로라면 정치계에 태양인이 가장많아야 하지만, 태양인이 적으며 대성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태음인이 가장많고 대성하기도 더 쉽습니다. 태양분야의 정치성향은 통합당/무소속으로 배속시켜 놓았습니다. 공산당 보수당 노동당 어느것에도 속하지 않는 자유롭고 유동적인 정당이기에 무소속이라 한 것이며, 통합당이란 여당 야당 모든 정당들의 성향을 초월하여 융합하는 의미에서 통합당이라 한 것입니다. 특히, 태양인의 비합교우는 통합당의 본질과 교집합을 이룹니다. 그리고, 성경 잠언 말씀이 예언하듯이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면 조물주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소양인분야는 사회입니다. 사회는 질서를 상징합니다. 이는 일사불란한 질서가 있어야 사회가 문제없이 잘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생활하려면 기본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함께 모여 사무를 하기때문에 협동을 잘해야 합니다. 소양분야의 정치성향은 공산당/더불어민주당으로 배속시켜 놓았습니다. 공산주의 사회혁명이라든지 광주민주화운동이라든지 등등 본질적으로 공산당과 더불어민주당과 교집합을 이룬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용기를 내는 운동권 대학생들도 대체로 소양인 성향입니다. 진보개혁적인 거동이 역동적이며, 소양인의 천기 목시세회는 질서있는 사회를 관찰하는 노성(怒性)과 관련있으며 감정적으로 애쓰고 일에 정열적으로 날쎄게 덤비며 실무능력을 배워 발달시키려 하는 것은 폐달사무와 관련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잠언 말씀이 예언하듯이 법을 지키고 계명을 행하며 조물주를 경외하는 겸손함의 예의는 곧 영광과 명예가 있는 것입니다.
태음인분야는 경제입니다. 경제는 신용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증권, 각종 비즈니스는 제안하는 갑과 수용하는 을의 관계에서 약속하는 법률인 계약서가 있는 것입니다. 비후인륜 태음인의 황금률 도덕률이 적용되지않아서 신용이 없으면 경제는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보수적이라 안에서 고요히 거처하려 하기에 신정거처 태음인과 관련있으며, 기득권을 움켜쥐어 지키고 자본주의적이라서 태음분야의 정치성향은 보수당/국민의 힘으로 배속시켜 놓았습니다. 대체로 개신교 목사들이 국민의 힘 지지자가 많은데, 종교적 기득권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것 같으므로 그러할 것이고, 부자들이 많은 지역인 서울 강남에서 국민의 힘 지지세가 높은것도 교집합을 이룹니다. 자본주의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의롭지만, 그것이 탐욕과 약탈과 절도사기로 변질될때 사회악이 됩니다. 그리고, 성경 잠언 말씀이 예언하듯이 의인의 수고는 생명으로 향하지만 악인의 열매는 죄로 향하여 뿌린대로 거두는 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소음인분야는 문화입니다. 문화는 작품을 상징합니다. 일상 자체가 문화이며 프라모델 동호회라든지 자전거 동호회 등등의 친숙한 모임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함은 간립당여 소음인의 모습이며, 드라마 영화 대중가요 미술 문학 등등의 창작물들이 우리 일상의 문화를 작품으로 표현해주는 소음인의 구미지방의 모습입니다. 소음분야의 정치성향은 일반 산업노동자 계층을 잘 대변해주려 힘쓰는 노동당/정의당으로 배속시켜 놓았습니다. 실제로, 정의당(구 민주노동당)에서 주5일 근무제라는 노동복지 정책을 외국에서 도입해 공론화 시켰고, 결국 민주당 노무현 정권이 집권한 초기에 2004년쯤부터 추진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정의당이 조금 변질되어 성소수자들(게이/레즈)인권운운 등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하여간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 정의당은 생산노동자들과 농민들과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가장 친서민 정당 이미지가 강해 교집합을 이룹니다. 그리고, 성경 잠언 말씀이 예언하듯이 부드러운 말은 뼈를 꺾는 인자한 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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