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1-24. 우주를 생성시키는 4가지 힘의 법칙에 대한 대중적 해석.

우주기사 캐틀맨 블라스타 2023. 12.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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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우주를 생성시키는 4가지 힘의 법칙을 사상의학/격치고와 융합한 대중적 해석>

역사 - 태양인, 이청천시 / 권세, 권변 (정치는 생물, 인仁) / 직관 / 시간, 강한핵력(우주)
세상 - 소양인, 목시세회 / 명예, 기솔 (사회는 질서, 의義) / 감정 / 공간, 약한핵력(공중)
향기 - 태음인, 비후인륜 / 재화, 행검 (경제는 신용, 예禮) / 감각 / 정기, 전자기력(인간)
사물 - 소음인, 구미지방 / 지위, 작처 (문화는 작품, 지智) / 사고 / 물질, 중력(지구)

 

 

시간은 이청천시 태양인을 상징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는데, 권세의 추는 유동적으로 시시때때 변화하여 생명력있게 움직이므로 태양인은 인(仁; 조물주에게서 받은 자비로운 총명함)을 타고났다고 보는 것이고 항상 있는 욕구는 실세로서의 영향력과 지배력을 발휘하려는 권세입니다. 직관을 타고나 시대정신을 듣는다던지 역사를 통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태양인의 태양이란 양(陽)의 시작(太)이며 양기가 폭발적으로 크게 뿜어내기 시작하는 힘이기에(씨앗껍질을 깨고 새싹이 옥토를 뚫고나올때 나오는 생명력) 우주를 생성하는 4가지 힘의 법칙중에 강한핵력(우주)을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공간은 목시세회 소양인을 상징합니다. 사회는 질서라고 하는데, 기솔은 솔선수범하여 정의감있게 개혁적으로 사회정의를 실현하므로 소양인은 의(義; 조물주를 공경하고 예배하는 의로움)를 타고났다고 보는 것이고 항상 있는 욕구는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행함으로서 좋은 평판과 명성과 영예를 누리려하므로 명예입니다. 감정을 타고나 세상 사회라는 공간을 눈으로 살피는 눈치와 눈썰미가 뛰어나 예술감성과 지각(센스)이 뛰어납니다. 소양인의 소양이란 양기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양(陽)이 점점 모자라지는(少) 힘이기에 우주를 생성시키는 4가지 힘의 법칙중에 약한핵력(공중)을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정기(에센스)는 비후인륜 태음인을 상징합니다. 경제는 신용이라고 하는데, 행검은 바른 품행으로 예절을 갖추는 태도나 형식 즉 법식을 의미하며 그래서 실제로 돈과 재물 등의 이익과 관련된 신뢰의 문제는 법규나 계약서를 통해 다루게 되므로 태음인은 예(禮; 조물주의 계명을 지키는 예절)를 타고났다고 보는 것이고 항상 있는 욕구는 재물과 돈을 탐닉하는 그득한 소유욕이므로 재화입니다. 감각을 타고나 인간과 인간 사이의 윤리 즉 도리에 밝고 태음인의 태음이란 양에서 음으로 음의 시작으로서 물질흡수의 힘이기에 우주를 생성시키는 4가지 힘의 법칙중에 전자기력(인간)을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물질은 구미지방 소음인을 상징합니다. 문화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작처는 거처를 창작하는 능력 즉 창작품을 만드는 예술적 솜씨를 의미하며 그래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잔재주가 뛰어나며 과학자나 발명가도 이 체질에 많다고 하므로 소음인은 지(智; 조물주의 노련한 지혜)를 타고났다고 보는 것이고 항상 있는 욕구는 권력과 높은 자리를 욕심내어 안착하여 칭찬과 존경을 받으려하므로 지위입니다. 사고를 타고나 상상력이 풍부하며 소음인의 소음이란 음이 절정에 이르렀다가 점점 모자라지는 힘으로서 물질응축이기에 우주를 생성시키는 4가지 힘의 법칙중에 중력(지구)을 상징한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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