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1-29. 인터넷에서 퍼온 사상의학 해석내용의 대중적 수정보완

우주기사 캐틀맨 블라스타 2023. 12.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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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인터넷에서 퍼온 사상의학 해석내용의 대중적 수정보완>

 

 

[브라만교 카스트 제도와 사상의학의 융합]

 

 

머리 - 브라만 / 불교의 승려 (종교지도자, 제사장 등) <사상의학에서 태양인  머리 발달>

가슴 - 크샤트리아 / 군사 (투사, 지배계층 등)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어깨() 발달>

 - 바이샤 / 평민 (일반 백성, 서민 등) <사상의학에서 태음인 - 허리 발달>

 - 수드라 / 노예 (노비, 천민 등) <사상의학에서 소음인  엉덩이(다리) 발달>

 

 

[사상인의 우열이 없고 각각 장단점있음을 가정하고 풀어본 사상의학 이론]

 

 

1. 브라만 신 - 지도자 유형(태양인)<하늘,우주,이청천시,신비추구> - 머리() 발달

 

정치(종교)[비합교우-통치] - 지혜로운 말로 명성 <권세추구> 선비(, 미유럽성향),

 

지혜로운 수양(둔유방략)으로 절세의 행검(바른 품행).

 

/유년기/순수(천진난만)/아침(탄생)-새싹,

 

정치계는 인자한() 지도자가 주도한다. - 국제적인일, 1000년대계, 측은지심(자비심)- ()

 

성실하게 애쓴다.() - 폐장/위완(온기)의 에너지는 신() - 영혼육의 영(정신)

 

선하고 행실바르며 비열하지 않으면 영웅호걸

 

(방종하지말것 / 술과 음식에 욕심내지말것 - 간국이 더 약화됨을 경고)

 

직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번뜩이는 통찰력 / 신령한 예언과 창조적 지혜

 

항욕권세  낮은 지위로도 실권(실세)을 휘두르고 싶어한다. 이상주의적 영웅심.

 

항심급박지심  앞장서서 급히 서두르다 일을 그르친다. / ()

 

 

 

2. 크샤트리아 신 - 무사 유형(소양인)<세상,공중,목시세회,아름다움추구> - 어깨(가슴팔) 발달

 

사회(노동)[폐달사무-실무감각] - 진실한 열정으로 명성 <명예추구> 농부(, 한국성향),

 

예의로운 수양(요유재간)으로 절세의 도량(포용성).

 

여름/청년기/허풍(호언,허세)/점심(성장)-가지,

 

사회계는 의리있는() 무사가 주도한다. - 국가적인일, 100년대계, 수오지심(의협심)- ()

 

격렬하게 노한다.() - 비장/위장(열기)의 에너지는 기() - 영혼육의 혼(기백)

 

너그럽고 경박하게 날뛰지 않으면 영웅호걸

 

(경거망동하지말것 / 사치와 향락에 욕심내지말것 - 신국이 더 약화됨을 경고)

 

감정  다채롭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 / 창의적 영감과 열정

 

항욕명예  재화가 적어도 명예를 굳세게 떨친다. 적은욕심 명예직.

 

항심구심  일을 크게 벌려놓고 두려워한다. / ()

 

 

 

3. 바이샤 신 - 재벌 유형(태음인)<사람,인간,비후인륜,도덕률추구> - 허리() 발달

 

경제(부동산)[신정거처-주거] - 자선활동으로 명성 <재화추구> 상업가(, 중국성향),

 

의로운 수양(견유위의)으로 절세의 주책(계산적인 꾀).

 

가을/장년기/욕심(소유욕)/저녁(수확)-줄기,

 

경제계는 예절바른() 재벌이 주도한다. - 가정적인일, 10년대계, 사양지심(양보심)- ()

 

푼푼히 쌓음을 기뻐한다.() - 간장/소장(량기)의 에너지는 혈() - 영혼육의 육(혈육)

 

거만하지않고 탐욕을 미워하면 영웅호걸

 

(탐내지말것 / 재물과 돈에 욕심내지말것 - 폐국이 더 약화됨을 경고)

 

감각  익숙한 일을 기억하여 꾸준히 해내는 것 / 특출한 재능과 뚝심

 

항욕재화  명예가 작아도 재화의 풍요를 탐낸다. 탐욕스런 재물욕.

 

항심겁심  일을 시작하기도전에 겁낸다. / ()

 

 

 

4. 수드라 신 - 장인 유형(소음인)<,육지,구미지방,생산추구> - 엉덩이(다리) 발달

 

문화(예술)[간립당여-동아리] - 창작으로 명성 <지위추구> 공예가(, 일본성향),

 

인애로운 수양(두유식견)으로 절세의 경륜(세밀한 계획).

 

겨울/노년기/교제(사교모임)/(저장)-뿌리,

 

문화계는 지혜있는() 장인이 주도한다. - 개인적인일, 1년대계, 시비지심(분별심)- ()

 

푹 빠져 즐긴다.() - 신장/대장(한기)의 에너지는 정() - 영혼육의 육(골육)

 

선한사람을 질투하지않고 나약한 기회주의를 피하면 영웅호걸

 

(비굴하지말것 / 요직과 권좌에 욕심내지말것 - 비국이 더 약화됨을 경고)

 

사고  이론적으로 생각하여 창작해내는 것 / 기술과 예술

 

항욕지위  높은 지위에 올라 안락한 부귀영화를 누리려한다. 현실주의적 출세욕.

 

항심불안정지심  일에 앞장서기를 불안해하며 얌전히 있는다. / ()

 

 

 

태양인의 배꼽 제유행검은 다름이아니라 행동점검 즉 솔선수범(정치/종교)을 말한다.

 

소양인의 배 복유도량은 다름이아니라 포괄적인 이해심(사회/국방)을 말한다.

 

태음인의 턱 함유주책은 다름이아니라 이해득실의 셈법(경제/부동산)을 말한다.

 

소음인의 가슴 억유경륜은 다름이아니라 노련한 전문성(문화/예술)을 말한다.

 

 

 

천기(가장 강한장기의 기능)와 인사(보통으로 강한장기의 기능)중에,

 

선천적이되 본능(감정)적으로 잘하는재능 즉 인사를 간략히 정리하면,

 

 

 

태양인 비합교우, 국민대통합  우연히만남에있어 업신여기지않는 존중으로 화합(정치/종교)

<섬김으로 다스린다.>

 

소양인 폐달사무, 일머리 - 일을힘써행함에있어 속이지않는 진실함으로 통달(사회/노동)

<힘씀으로 발달된다.>

 

태음인 신정거처, 기업경영 - 처신으로 보호받아 거처를 정함(경제/부동산)

<모음으로 비축한다.>

 

소음인 간립당여, 기술문명 - 자기무리를 도와서 당여를 세움(문화/예술)

<만듦으로 창출한다.>

 

 

요점을 좀더 간략히 정리하면,

 

지도자유형(태양인) - 정치(비합교우) / 종교(이청천시) - 지도력,모험;미래 / 백성섬기다.

무사유형(소양인) - 사회(목시세회) / 노동(폐달사무) - 부끄럽지않음,개방;진보 / 개혁힘쓰다.

재벌유형(태음인) - 경제(비후인륜) / 부동산(신정거처) - 가난하지않음,폐쇄;보수 / 부를쌓다.

장인유형(소음인) - 문화(간립당여) / 예술(구미지방) - 생존력,안전;과거 / 문물누리다.

 

 

이번 설명은, 큰 그림과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간단하게 끝맺고자 합니다. 사상의학과 브라만교 카스트제도와의 비슷한 점을 발견해 융합한 이론이, 지도자유형의 태양인 브라만과 무사유형의 소양인 크샤트리아와 재벌유형의 태음인 바이샤와 장인유형의 소음인 수드라 입니다. 브라만은 우두머리의 상징이고 노동이 아닌(심지어 육체노동에 적합하지 않아 조물주의 지혜를 받아 활동하며) 종교적 헌신 즉 제사장의 역할을 맡아 가히 조물주의 은혜와 자비를 직접적으로 받아 만인을 이롭게 하고 신비지식과 도덕적 행실로 모범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소위 말하자면 상위5% 계급에 속한 것입니다. 크샤트리아는 전사의 상징이고 싸움으로 용맹을 떨쳐 브라만을 호위하고 백성을 보호하는 유형입니다. 브라만 다음가는 계급이며 브라만보다 낮지만 크샤트리아계급의 인구수는 브라만계급보다 더 많습니다. 바이샤는 귀족의 상징이고 부와 재력으로 중산층 혹은 부유층으로서 풍족한 생활을 하므로 가난한 약자들(수드라 계급 등)을 재정적으로 도와야하는 유형이며 인구수는 크샤트리아 계급보다 더 많습니다.  수드라는 수공업자의 상징이고 산업생산력및 과학기술력과 작품창작력으로 땅의 소산물을 창출해내는 유형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가 있는 계급이고 비록 멸시와 천대받는 계급일 수 있지만 국가의 근본적인 기반 토대및 저력은 성실하게 노동을 감수하는 수드라 계급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4가지 체질에 대한 대략적 설명은 앞서 게시한 글들과 함께 위의 요약설명을 읽으면 굳이 살을 덧붙여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를 공감할 수 있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상의학을 종교처럼 맹신하기 보다는 학문적 지식들을 참고사항 정도로만 이해하여 이런 지식도 있구나 식으로 알고 넘어가는 정도면 족합니다. 즉, 사상의학이 절대적 진리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사상의학의 바이블인 동의수세보원의 내용중에 병증과 관련된 부분은 특정 체질에만 어떤 병이 온다는 것은 말도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소양인만의 질병이 아니고, 중풍이 태음인만의 질병이 아닙니다. 특히 이제마는 소음인과 소양인도 신기혈정을 담는 그릇이 가장 작게 타고난 1가지 유형의 경우 중풍이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고 알려지며 태음인도 두가지 유형에서 중풍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소양인 소음인은 중풍이 쉽게 오진 않겠지요. 특히 소음인의 경우 중풍보다는 기절이나 졸도 식으로 기력의 허함과 과로로 인한 병증인 것입니다. 그리고 체형 이론의 경우에는 신세대 한의사들도 체형은 참고사항이라고 인정합니다. 즉, 수척형(왜소하고 마른)과 근육형(다부지고 건장한)과 비만형(뚱뚱하고 우람한)은 어느체질에게서나 다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태음인 중에 수척형이 드물고, 소음인 중에 근육형이 드물며, 소양인 중에 비만형은 다소 적겠지요. 태양인은 3가지 체형이 모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수세보원의 큰 그림을 말한다면, 체질별 우열은 없으며 결국 인격수양으로 체질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노력으로 다시말해 나만을 위한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를 위하는 이타심으로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자는 교리서(敎理書)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상의학의 바이블인 동의수세보원은 언어적으로 전문용어가 많아서 번역된 책을 읽어야 의미를 대충이나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시, 지방, 사무, 교우, 위의, 당여 등등등... 이런 용어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서적을 읽거나 국어사전도 활용해야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상의학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의 체질을 어느정도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체질이 양체질인지 음체질인지 알 수 있는 기준은 상체와 하체의 발달정도와 턱선이 날렵한지 두툼하게 여유있는지 그리고 근육의 결 모양이 날렵한지 둥글둥글한지 또 눈매는 날카롭고 날렵한지 아니면 부드럽고 순한지 등등등으로 어느정도는 음체질 양체질 여부를 파악할 수 있고, 관상학적으로 본다면 전형적인 체질의 경우엔, 태양인은 깔끔하고 총명한 인상이거나 강인한 인상, 소양인은 시원시원한 인상이거나 싸움닭 유형의 독한인상, 태음인은 대범하고 여유로운 인상이거나 위엄있는 웅장한 인상, 소음인은 귀여운 인상이거나 유순한 인상이지만, 각각 전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감별시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좀더 본질적으로와 큰 그림을 통찰하는 설명으로 요약하자면, 사상의학은 몰라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학문이기에 공부하는 도서로서 그리고 도덕학 및 종교학 철학 도서로서는 가치가 있을지는 몰라도 체질과 건강을 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체질학과 건강학이 있다 정도로서는 의미부여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체질학과 건강학으로서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동의수세보원이지만, 아직은 미완성 학문에 불과합니다. 예를들어 소화불량체질및 소식체질이 소음인이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졌는데, 전형적인 소음인(간립당여 위주로 타고난 비소체질)만 그러하고 그릇이 크게 타고난 소음인(구미지방 위주로 타고난 신대체질)은 소화력이 좋은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인들 다수도 소화불량이 있고 적게먹는 소식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엔 비합교우 위주로 타고난 간소체질로서 열격반위증이 있는 태양인이 해당되겠지요.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가 이 유형에 속합니다. 그러나, 건강할땐 소화불량이 없고, 적게먹는다는 언급이 동의수세보원에 없어 현대 태양인 임상사례에서 소화불량및 식욕부진이 있는건 그나마 태양인의 현실적인 진찰의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근육형 체질을 태양인이라고 설명하는 자들이 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태양인 다수는 살과 근육이 적으며, 오히려 현실적으로 관찰하면 살과 근육이 많은체질은 주로 태음인입니다.

 

소양인의 경우는 주로 마른근육입니다. (태양인보다 탄탄한 근육이지만 살집이 적고 근육 크기도 과도하게 크지않습니다. 다만 어깨는 멋있게 벌어져 있거나 약간 넓은편입니다.) 그래서 운동을하면 태음인이 가장 근육발달에 유리합니다. 물론 근육의 모양은 소양인이 유리하지요. 태양인도 근육의 모양에서 무난합니다. 그러므로, 근육의 심미적 모양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을땐 당연히 태음인보다는 양인들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음인은 육체미(보디빌딩)분야에서 대성하기 어렵겠지만 학문적인 기예가 뛰어나므로, 생활체육지도자(헬스 트레이너), 운동생리학 전문가, 물리치료사 재활치료사 등등으로 진출하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분야는 태양인 분야이지만(비합교우) 현실적으로는 태음인(함유주책을 위해 노력한 경우)이 가장 유리합니다. 수(手)싸움의 정치감각이 태음인에게 많기 때문입니다. 소음인이 정치를 한다면 붕당정치로 타락해 망할 수 있고, 소양인이 정치를 한다면 경박하고 가볍게 용두사미로 일을 마무리해 엉성할 수 있으며, 태양인은 정치에 관심은 많을 수 있어도 실제 정치판에선 드뭅니다. 다만, 정치분야 외에 스포츠(운동)나 기타 활동적인 직종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않으면 한량(閑良)이 되거나, 술독에 빠진 백수건달이 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상의학적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일반적인 것은 아니니 이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태양인이 재물욕이 가장 적어 돈에 대한 욕구가 낮아 제일 청렴하고, 소양인이 야심과 출세욕을 멀리하고 재물을 쉽게 쓰므로 탐욕 축재욕이 가장 적으며, 태음인이 학문적 견문을 쌓고자하는 욕구가 가장 적고, 소음인이 명예욕이 적어 정의보다 실리만을 추구하는 것은 어느정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일반화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참고정도로만 동의수세보원을 읽으면 됩니다. 글을 쓰다보니 간단하게 요약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꽤 길어졌는데,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결국에는 인간의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리적 치료와 수술과 양약으로 임시방편책을 처방하는 양의학과는 달리 한의학 그것도 사상의학의 동의수세보원은 마음을 다스림으로서 근본적인 회복을 도모합니다. (한약은 차선책입니다.) 기독교의 치유사역하고 비슷합니다. 치료와 치유는 다소 다른개념이지요. 치유는 근본적 건강회복입니다. 치료가 병을 고치는 것이고 치유는 병을 낫게하는 것입니다. 아예 병을 없애는게 치유이며, 치료는 병을 고쳐 인체를 수리해도 또 병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조물주의 본성인 사랑이야말로 모든 병을 치유하는 생명력의 은혜(은사; 카리스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인의(仁醫)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을 위한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를 위하는 이타심으로 세상을 밝게 바꾸면 온갖 병이 사라지고 건강한 불로장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사상의학에 대한 대략적 설명을 마칩니다. 마음을 다스려 선행함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기독교 경전인 성경책 특히 구약성경 잠언에 건강에 대한 좋은말씀이 많아 소개합니다.

역시 죄를 짓지않고 선하게 사는게 생명(영생)이고 건강의 비결이라고 사상의학보다 자세하게 교훈합니다.

 

잠3:6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들을 지도하시리라.

잠3:7 네 자신의 눈에 현명하게 되지 말라. 주를 두려워하고 악에서 떠나라.

잠3:8 그것이 네 몸에 건강이 되며 네 뼈에 골수가 되리라.

 

잠16:24 즐거운 말들은 벌집 같아서 혼에 달고 뼈에 건강이 되느니라.

 

잠17:22 즐거운 마음은 약과 같이 좋으나, 상한 영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4:20 내 아들아, 내 말들을 경청하고 내가 말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라.

잠4:21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네 마음 속에 간직하라.

잠4:22 이는 그것들이 그것들을 발견하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그들의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라.

 

잠4:23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생명의 핵심들이 거기서 나옴이라.

 

잠1:19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들의 길들이 그러하여 자신의 생명을 앗아 가느니라.

 

잠4:13 훈계를 굳게 붙잡아 놓치지 말며, 그것을 지키라. 이는 그것이 네 생명임이라.

잠4:14 악인의 길에 들어서지 말며 악한 자들의 길로 다니지 말라.

잠4:15 그 길을 피하고 그 길로 지나가지 말며 거기서 돌이켜 떠나라.

잠4:16 그들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면 잠을 이루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아니하면 잠들지 못하고

잠4:17 악의 빵을 먹으며 폭력의 술을 마시느니라.

잠4:18 그러나 의인의 길은 빛나는 빛같이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날에 이르거니와

잠4:19 악인의 길은 암흑과 같아서 사람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잠6:20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라.

잠6:21 그것들을 계속해서 네 마음에 묶어 두고, 네 목에 걸라.

잠6: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잠들 때에 너를 지켜 주고,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잠6:23 이는 계명은 등불이 되고 법은 빛이 되며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 되어

잠6:24 너를 악한 여자로부터, 타국 여인의 아첨하는 혀로부터 지키기 때문이니라.

잠6:25 그녀의 아름다움을 좇아 네 마음에 정욕을 품지 말며, 그녀가 자기 눈꺼풀로 너를 붙잡지 못하게 하라.

잠6:26 이는 음탕한 여자로 인하여 남자에게 한 조각 빵만 남게 됨이며, 간음하는 여자는 귀중한 생명을 사냥할 것임이라.

잠9: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

잠9:11 나로 인하여 네 날들이 많아질 것이며 네 생명의 연수가 늘어나리라.

잠10:11 의로운 사람의 입은 생명의 샘이나, 악인의 입은 폭력으로 덮이느니라.

 

잠10:16 의로운 자의 수고는 생명으로 향하나, 악인의 열매는 죄로 향하느니라.

 

잠10: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듯이 악인은 더이상 있지 아니하겠으나, 의인은 영원한 기반이니라.

 

잠11:19 의가 생명에 이르는 것같이 악을 추구하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잠11:30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의 나무니, 혼을 이겨오는 자는 현명하니라.

잠11:31 보라, 의로운 자도 땅에서 보응을 받게 되리니, 악인과 죄인은 훨씬 더하리라.

 

잠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

 

잠12:28 의의 길에 생명이 있으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13:14 현명한 자의 법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덫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14:2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의 덫에서 벗어나게 하는 생명의 샘이니라.

 

잠14:30 건전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15:24 생명의 길은 현명한 자 위에 있으니, 그는 아래 있는 지옥으로부터 벗어나리라.

 

잠19:2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생명으로 이끄는 것이니, 그것을 행하는 자는 만족하게 거할 것이요, 그는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리라.

 

잠21:21 의와 자비를 따르는 자는 생명과 의와 명예를 얻느니라.

 

잠22:4 겸손함과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부와 명예와 생명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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