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얻게된 이 책은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주는 책이라고 소개하지만, 내가 과거에 읽었을땐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지나쳤던 책이다. 다시 훑어보니까 좋은내용이 종종 있는것 같기도 하네~ 책 저자는 예술창작 분야를 전공하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가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결국 마음의 치유는 매사에 왠만하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견디고 승화시킴이 아닐까싶다. 염세적 비관적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서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오히려 악한 세상에서 내가 더 잘먹고 잘살게될 궁리를 해야지 한탄만 해서는 아무것도 좋게 바뀌지 않는다. 결국 답은 우리 각자가 가지고있다. 책이 아무리 진리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역할을 한다고해도 그 책 교훈인 손가락방향을 알아보아 달을 볼 혜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