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처음에 스포츠서적 찾다가 호기심에 읽어보았으며, 그러다가 비록 복싱체육관을 당장 다니지는 않더라도 마음의 힘을 단련시켜 의지력과 인내심을 단련하는데도 좋을것 같아서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읽어보니까 자세한 설명은 좋은데, 글씨에 오타가 조금있었으며 (일본어 발음을 매끄럽게 의역하지못해 구어체 티도 난다.) 어쨌든 시대적으로 낡은 어체가 느껴졌고, 계속 재탕삼탕 판을 내놓는데, 매끄럽게 어체수정은 제대로 하는가는 모르겠다. 하여간, 비교적 리뷰에선 설명이 전문적으로 잘되있다는 식의 호평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복싱 테크닉은 그냥 가볍게 읽어보면서 나중에 복싱체육관 다닐때나 써먹으려고 생각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주로 사용하는 복싱테크닉은 10개도 안된다고한다.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