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지식

건강지키기위한 미네랄수는 생수와 수돗물이고, 정수기물은 산성수다.

우주기사 캐틀맨 블라스타 2023. 12.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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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수기산업은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가지고 장난치는 악덕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왜냐면,

 

정수기는 미네랄을 다 걸러낸 산성수이기 때문에 10년 20년 계속 마시다보면 각종 성인병이나 암에 걸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생수를 마시거나 수돗물(주전자에 수돗물을 받아서 보리차 등의 차를 끓임.)을 마시는게

 

그나마 낫다. 생수사다먹는것도 좋지만, 생수병의 미세플라스틱이 고민된다면 주저없이 수돗물을 택하는게 현명하다.

 

식당의 밥을 취사할때도 수돗물로 요리하고, 온갖 매운탕이나 된장 청국장 등 식당 국음식들도 수돗물로 요리한다.

 

그러므로,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정수기산업을 괴물같이 키운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수돗물이 차라리

 

정수기 산성수보다 낫다는 것이다. 예전에 정수기 쓰기전엔 일반가정에서 수돗물 많이썼고, 나 같은경우엔

 

산에 올라가 약수터에서 약수통에 물 받아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퍼날랐던 것 같다. 이때 물맛이 제일좋았다.

 

(그리고 수돗물은 가장 경제적이다. 물 받아서 보리차 녹차 끓여먹어도 되고, 하여간 수돗물이면 생수살돈 따로 필요없다.)

 

정수기 물도 필터에 따라 물맛이 좀더 좋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미네랄을 다 걸러낸 물이기에 건강에 나쁜편이다.

 

그리고, 렌탈료도 비싸다. 고급이나 프리미엄급 등 4만원이상 렌탈료 지불해야 하는 정수기 모델들도 있고,

 

돈도 돈이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정수기사업들을 운영하는 것이 있어 렌탈약정기간 끝났다고

 

광고에 등장하는 새 정수기 모델로 바꾸라고 선동및 재촉을 하기도한다. 하긴 생산을 했으니 재고물량 소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판매하려는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인체건강에 해로운 산성수로 미네랄 다 빠져나간 나쁜물을 

 

정수하는 물을 마시라는 것에 대해선 이해하지 못하는 면도 분명히 있다. 차라리 약수터물이나 촌마을 지하수가

 

가장 이상적인 대안인데,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수돗물과 생수가 대안인 것이다. 그래서,

 

결국 조금이나마 더 건강한 물을 마시려면 무조건 정수기 물(죽어있는 물, 산성수)은 피하는 게 답이고,

 

알카리 이온수기 역시, 알카리수라고 광고를 하겠지만, 원래 의료용 이온수기라 암환자에게 일시적으로 치료한뒤엔

 

오래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 인체는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샘물 또는 지하수가 가장좋고

 

그다음으로 수돗물과 생수이다. 요약하자면, 일반정수기(역삼투압 방식)와 알카리 이온수기는 무조건 피하는게 답이다.

 

그리고 tv광고에서 나오는 제품이나 식품을 믿지마라. 대부분 자본주의 상업적 목적이 크고 소비자의 불편이나 건강문제

 

등은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모 대기업 라면광고를 보라. 미원덩어리 라면을 팔아먹기위한 식품기업 철학을 대놓고

 

알려주잖아.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기는 커녕, 오히려 미원덩어리로 자극적으로 맛있으면 땡이고 그만이라는 식이다.

 

(뭐 어떤 짐승들은, 이렇게 말하며 대범하고 쿨한척을 할것이다. "그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먹어 xx야~" 그게 바로 짐승...)

 

그리고, 모 외국기업 청소기도,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으로 아주 유명하던데.... 미디어에서 광고하는 제품치고

 

믿을만한 제품이 별로없고, 믿을만하더라도 거의 다수가 가격이 비싼 경우에 속한다. 비싼값을 조금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브랜드가격 거품인 상품들도 많이 있으므로, 상품을 살땐 거의항상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야한다.

 

결론적으로 볼때, 방문객 여러분들이 힘들게 번돈을 써야할때, 최대한 덜쓰도록 해야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도록

 

해야한다. 너무값싼 상품은 싼게 비지떡이고, 너무비싼 상품은 브랜드가격 거품이다. 그리고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상품들을 너무 믿지말아야 하는데, 최소한의 기본신뢰는 할 수 있지만 엄격히 검증된 신뢰성은 없는 상품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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