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지식

카발라 생명나무 대략적인 기초이론요약.

우주기사 캐틀맨 블라스타 2024. 1.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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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 생명나무(아담카드몬) 세피로드 이미지

 

케테르 - 왕관 -------|

호크마 - 지혜          | -> 아칠루트계(태양인/직관/머리) - 신성 / 지성 / 코잘체 

비나 - 이해     -------| 

헤세드 - 자비 -------|

게부라 - 힘             | -> 브리아계(소양인/감정/가슴) - 감성 / 감정 / 멘탈체

티페렛 - 미美 -------|  

네자흐 - 영원-------|

호드 - 영광            | -> 예치라계(태음인/감각/허리) - 열정 / 인내 / 아스트랄체

예소드 - 토대 ------|

말쿠트 - 왕국 ------| -> 아씨아계(소음인/사고/생식기) - 성욕 / 음욕 / 에테르체

 

 

대략적으로 이정도로만 요약해 보았습니다.

 

케테르 호크마 비나를 묶어서 태양인 영역으로

 

헤세드 게부라 티페렛을 묶어서 소양인 영역으로

 

네자흐 호드 예소드를 묶어서 태음인 영역으로

 

말쿠트는 소음인 영역으로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사상의학의 상징인 사상인과 카발라의 융합적인 만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카발라 생명나무를 아담 카드몬이라고도 하는데 사람과 나무를 동일시한듯함)

 

(특히 가운데 상단 '다아트'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심장으로 상징할 수도 있을듯.)

 

코잘체 멘탈체 아스트랄체 에테르체는 동양종교/뉴에이지의 신체구분법이며

 

코잘체 쪽으로 갈수록 정신적이고 에테르체로 갈수록 물질적입니다.

 

정신과 물질은 둘다 필요한 요소이므로 둘중에 어느것이

 

더좋다고 말할 수 없으며, 정신에너지와 물질에너지는 둘다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물질에너지 쪽에 가깝게 생활하기 때문에

 

물질에너지의 힘을 정수리쪽으로 끌어올리는 수행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카발라 및 동양종교와 뉴에이지 등등에서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카발라 이론이라든지, 동양종교 뉴에이지 등의

 

지식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수행은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진실하게 언행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좋은 지혜와 지식은 마법과 관련된 위 내용 등등의

 

뉴에이지 관련 학문이 아니더라도, 성경과 불경 등의

 

종교서적과 그리고 기타 철학책및 교양서적들에도 좋은 지식은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이든 지식이든 책에

 

쓰여져 문자적으로 기록되었으므로 모두 '지식'이 되기때문에

 

'지혜'는 스스로 생각하고 분별하며 경험으로 교훈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카발라 이론에 얽매이지말고 그냥

 

선행 실천하고, 성경과 불경과 기타 철학 서적및 교양서적 등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내 블로그에 관련 서적들을 소개하여

 

소장품 카테고리에 올려놓았으므로 관심있으면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창조주를 믿고 경외하는 것은 사실 거의모든 종교에

 

다 있습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것은 높은마음을 품지말라는 것입니다.

 

높은 마음을 품는것은 자칫 교만과 방종으로 타락하여 망할 수 있어서

 

위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법에 대하여 관심을 멀리함이 좋습니다.

 

왜냐면, 마법은 아주 고도로 수행한 자들도 꼭 필요할때 선하게 쓰라면서도

 

(성경기록에, 하나님께서 왜 마법을 금하셨겠습니까?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상 그러기는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마법은 인간을 스스로

 

멸망케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성경을 읽어보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마법의 도성 큰 바벨론을 심판하신다고 요한계시록에 예언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법이란 속임수이며 이것으로 만국이 미혹받아 포도주에 취했다고

 

예언이 되었고 그 도성이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무너진다고 경고합니다.

 

가장 좋은 지식은, 절대적인 영원무궁한 생명을 주는 성경의 기독교복음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세의 낙원의 천국을 소망한다면 성경을 읽고

 

청렴하고 도덕적인 삶을 실천하도록 힘쓰는게 좋고, 학문지식적으로

 

많은 지식을 공부하고 싶으면 불경을 읽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식보다 생명이라면 성경을 읽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을

 

공부하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성경의 복음은

 

읽고 듣는 독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공부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절대적인 영원무궁한 생명의 말씀을 계시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왜냐면,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절대불멸을 주기 때문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독자들이 읽어볼만한 성경구절.

 

계14: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계14:13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계22: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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